'캣츠아이 동생 그룹' 세인트 새틴 렉시, 데뷔 앞두고 탈퇴 [공식]

입력2026년 07월 14일(화) 15:24 최종수정2026년 07월 14일(화) 15:26
세인트 새틴 / 사진=하이브x게펜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세인트 새틴 멤버 렉시(Lexie)가 정식 데뷔 전 그룹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하이브x게펜레코드(HxG)는 14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그룹의 향후 활동에 관하여 렉시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양측은 상호 합의 하에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렉시 또한 SNS에 "세인트 새틴에 합류했을 당시, 이곳이 나와 맞는 곳이라고 믿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설렜다. 제게 준 기회와 배운 교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도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마음은 무겁지만 평화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세인트 새틴을 계속 응원해달라. 멤버들은 내 영원한 자매들"이라며 "항상 서로를 응원할 것이다. 전 다음 모험을 떠난다. 예상과 다를 수 있으나 기대해달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인트 새틴은 하이브-게펜레코드에서 캣츠아이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는 걸그룹이다. 당초 구성된 멤버는 렉시와 에밀리, 사마라, 사쿠라로 올 하반기 데뷔 예정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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