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로멜로 루카쿠 / 사진=GettyImages 제공 |
AP통신은 8일(한국시각) 중계 방송사인 '폭스스포츠'를 인용해 "미국과 벨기에의 월드컵 16강전이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자를 기록한 축구 TV중계"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날(7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를 약 3000만명이 시청했다.
매체는 "동부 시간으로 오후 9시 15분부터 9시 30분 사이에는 시청자수가 3680만명을 넘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미국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경기 시청자수인 2640만명을 넘은 수치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발로건은 지난 2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서 퇴장을 당해 벨기에전에 출전할 수 없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전화를 해 재검토를 요구했고, FIFA는 발로건의 징계를 1년 유예하기로 결정하면서 발로건이 벨기에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럼에도 벨기에는 발로건이 뛴 미국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이 탈락함으로써 이번 월드컵 공동 개최국 세 팀이 모두 8강 진출에 실패하게 됐다.
한편 미국 경기를 제외하면 지난 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의 32강전이 시창자수 111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