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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두 오나나 / 사진=GettyImages 제공 |
벨기에 축구 대표팀의 주치의인 브라힘 하세은 8일(한국시각) 협회가 발표한 성명에서 아마두 오나나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오나나는 오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페인과의 8강전을 비롯해 이번 대회 남은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오나나는 전날(7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16강전에서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0분 만에 무릎을 다쳤다.
당시 오나나는 미국의 공격수 크리스천 풀리식을 막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받았고, 그대로 쓰러져 한스 바나컨과 교체됐다.
하센 주치의는 "선수 개인과 팀 모두에게 충격적인 소식이다. 회복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정하고자 선수와 애스턴 빌라 구단과 즉시 협의했다. 앞으로 며칠 동안 치료의 재활에 대한 단계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과정 전반에 걸쳐서 우리는 오나나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나나는 2001년생으로 벨기에 대표팀으로 A매치에 33경기에 출전한 미드필더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5경기 중 4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이번 부상으로 인해 남은 월드컵 경기는 물론 소속팀에서의 새로운 시즌 경기에서도 꽤나 많이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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