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빈, 큐브엔터와 결별 후 은퇴 수순 "일반인 삶으로 조용히"

입력2026년 05월 23일(토) 05:34 최종수정2026년 05월 23일(토) 00:31
권은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걸그룹 CLC 출신 배우 권은빈이 소속사를 떠난 가운데, 은퇴설이 불거졌다.

지난 2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10년 간 동행해온 권은빈과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후 권은빈이 온라인 위키 플랫폼 나무위키에 직접 프로필 삭제를 요청한 것을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그는 삭제 요청 이유에 대해 "현재 저는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네이버 프로필 등 공개 프로필 또한 모두 내린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 조용히 지내고자 한다. 그러나 현재 문서가 계속 공개돼 있어 사생활 노출 및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본인 의사에 따라 해당 문서의 삭제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권은빈이 소속사와 결별하고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권은빈은 지난 2016년 CLC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지만, 팀은 2022년 해체됐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배드파파' '어쩌다 가족'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디어엠' 체크인 한양'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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