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파격적 음악 변신 예고 "대중적인 공연 당분간 없을 것"

입력2026년 04월 14일(화) 14:19 최종수정2026년 04월 14일(화) 14:22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윤도현이 기존의 YB 음악에서 벗어난,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암시했다.

윤도현은 지난 13일 공개된 성시경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YB 앙코르 공연 홍보에 나섰다.

YB 30주년 앙코르 콘서트를 앞둔 윤도현은 "이 공연을 더 홍보하고 싶은 이유가 이런 공연을 이제 한동안 안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이런 공연이라 함은?"이라고 질문하자, 윤도현은 "처음 얘기하는 건데, 기존에 YB가 걸어온 30년을 반영하는 공연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데 머릿속으로 매년 생각한 게, '30년을 기점으로 나는 변화할 것이다'란 걸 생각하고 있었다. 그 대신 30주년을 모든 YB팬들이 추억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고, 그게 끝나면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란 계획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30주년 콘서트를 마무리한 뒤, 음악적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할 것이라고. 윤도현은 "그래서 이 앙코르 공연이 끝나면 한동안 쉬면서 그 작업을 할 거다. 곡도 많이 써놨고 아마 들으면 좀 파격적일 거다"라고 귀띔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영상 캡처

윤도현은 "그래서 30주년에 베스트 앨범을 내는 게 사실 원칙인데, '나는 메탈 앨범 내겠다'라는 그런 게 신호탄인 거다. 그래서 이 앨범을 가지고 대학 축제도 가고 투어도 할 거다. 우리는 미래지향적인 마음으로 음악을 하고 있고, 우리 미래를 제시해 주는 앨범을 30주년에 냈다. 이게 메탈이라 대중적으로는 알려지기 힘든 앨범이겠지만 그래도 나는 의미가 크다 생각하고 냈다. 이런 (대중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연은 한동안 없을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대중에게 익숙한 히트곡 '나는 나비' '사랑TWO' 등과 같은 곡들로 구성된 공연은 이번 30주년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당분간 보기 힘들 것이라고. 그러면서 윤도현은 "내가 너무 결의에 찼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차예련, 유튜브 댓글 폐쇄…학폭 의혹 '해명…
기사이미지
은현장, 가세연 김세의 자리 점령……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자신과 …
기사이미지
심수봉, 김다현 공개 저격 재차 사…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심수봉이 후배 김다현을 공개 저…
기사이미지
탑, 팬이 연 생일 카페에 나나 데려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연인…
기사이미지
'사극 거장' 정하연 작가 별세…향…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왕과 비' '명성황후' 등을 집필한 정…
기사이미지
"누가 올라오든" 대니엘 vs "다시 …
[수원=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KT 위즈의 데이비스 대니엘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