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금지' 유승준, 저스디스와 음원·뮤비 공개 예고 "'홈 홈' 커밍 순"

입력2026년 01월 08일(목) 18:49 최종수정2026년 01월 08일(목) 18:50
유승준 저스디스 / 사진=유승준 SNS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이 활동을 예고했다.

유승준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SNS에 "YSJ X JUSTHIS. -HOME HOME-. Unreleased YSJ version. Music Video coming soon(유승준(YSJ) X 저스디스. '홈 홈'. 유승준 미공개 버전. 뮤직비디오 곧 공개)"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유승준과 저스디스가 녹음실에서 곡 작업 중인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해 11월 저스디스 정규앨범 'LIT(Lost In Translation)' 수록곡 '홈 홈(Home Home)'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후 그가 약 3개월 뒤 '홈 홈' 음원 발매와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유승준은 1997년 데뷔해 '가위' '나나나' '열정'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2년 군입대를 앞두고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국내 입국 금지 조치를 당했고, 현재까지 비자 발급이 거부되고 있다.

24년 째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유승준은 재외동포 비자(F-4) 발급 등을 두고 행정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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