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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웅전 / 사진=유튜브 채널 MBClife 캡처 |
유족에 따르면 변웅전 전 의원은 지난 23일 밤 서울 광진구 자양동 혜민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변 전 의원은 1963년 중앙방송국(KBS)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6년 뒤인 1969년 MBC로 스카우트됐으며, 예능 '유쾌한 청백전' '묘기대행진' '명랑운동회' 등의 진행을 맡았다.
1995년에는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으로 정계에 진출했다. 이듬해 15대 총선을 시작으로 16, 18대까지 충남 서산·태안에서 3선 의원을 지냈다. 2008년 방송인 유재석과 전 아나운서 나경은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담당하기도 했다. 공식적인 활동은 2011년 자유선진당 대표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최명숙 씨와 아들 지명, 지석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8시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 광주시 자하연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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