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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 / 사진=권광일 기자 |
21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 박혜나, 린아, 이지훈, 하은섬, 임기홍, 이경욱, 지혜근, 설가은, 김세인, 김채윤을 비롯한 앙상블 배우들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했다.
다니엘 겸 다웃파이어 역에 배우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이 캐스팅됐다. 황정민은 3인의 다니엘/다웃파이어 중 맏형인데, 고충은 없었을까.
황정민은 질문을 받고 격하게 수긍하더니 "몸을 쓰는 과정에서 고통스럽다. 다음 시즌은 못할 거 같다.(웃음) 뼈마디가 쑤신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정성화는 "화장실을 못간다. 할머니 역으로 분장하면 지퍼가 없다. 모든 걸 쏟아내고 들어가야 한다. 사실 갈 시간도 없다. 분장실 구경도 못하는 공연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9월 27일부터 막을 올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부모의 이혼으로 흔들리는 한 가족 앞에 다웃파이어라는 특별한 존재가 나타나며 기적 같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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