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심부전증 투병 속 김슬기와 환한 미소 "구순 축하드립니다"

입력2025년 10월 17일(금) 15:38 최종수정2025년 10월 17일(금) 15:52
신구 김슬기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심부전증 투병 중인 원로배우 신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슬기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신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어진 사진 속에 '신구선생님 구순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와 숫자 '90' 모양의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신구는 김슬기와 지난 2017년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인연으로 김슬기가 신구의 구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신구는 60여년 동안 다수 작품을 해오며 활동했다. 하지만 2022년 3월 연극 '라스트 세션' 공연 중 건강 문제로 입원하며 작품에서 잠정 하차했다. 이후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이 인공 심장박동기를 착용했다며 심부전증을 투병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최근 신구는 영화 '하이파이브'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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