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공백기 끝 새출발…더해리미디어 전속계약 [공식]

입력2025년 08월 22일(금) 09:20 최종수정2025년 08월 22일(금) 09:25
고주원 / 사진=더해리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고주원이 더해리미디어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22일 더해리미디어 측은 고주원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고주원이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배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풀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고주원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2003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고주원은 같은 해 SBS ‘때려’를 통해 연기자 데뷔까지 성공하며 오랫동안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쌓아올리며 활약한 배우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맑고 깊은 눈빛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그는 명문대 출신의 수재이기도 하다. 덕분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뇌섹남’ 이미지로 사랑받은 바 있다.

고주원은 데뷔 이후 KBS2 ‘소문난 칠공주’ ‘최고다 이순신’, SBS ‘왕과 나’ ‘해치’, MBC ‘김수로’ ‘전설의 마녀’등에 출연했다. 특히 ‘소문난 칠공주’로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년 ‘해치’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진 뒤,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고주원은 좋은 연기로 호평 받았다.

한편, 홍콩 알리그룹 산하의 종합미디어 기업 더해리미디어는 최근 한국 미디어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숏폼 드라마 제작 및 플랫폼 론칭을 계획 중이다. 고주원과의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K-콘텐츠의 새로운 흐름을 적극적으로 주도할 예정에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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