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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훈-신유빈 / 사진=Gettyimages 제공 |
임종훈-신유빈 조는 2일(현지시간) 국제탁구연맹(ITTF)가 공개한 7월 세계랭킹에서 종전 5위에서 두 계단 뛰어오른 3위에 올랐다.
이에 3위였던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와 4위였던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가 한 계단씩 밀려났다.
린스동-콰이만, 왕추친-쑨잉사(이상 중국) 조는 각각 세계 1, 2위를 지켰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를 게임 스코어 3-0(12-10 11-8 1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두 선수는 2주 연속 우승을 합작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보다 앞서 2주전 종료된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 WTT 첸나이 대회를 포함하면 올해 세 번째 우승이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동메달을 목에 건 한국의 혼합복식 간판 콤비다.
기세를 올린 임종훈과 신유빈은 현지시간으로 3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TT 미국 스매시에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남자 복식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의 세계랭킹도 기존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점프했다. 임종훈과 안재현은 류블랴나 대회 결승에서 세계 1위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이상 프랑스) 형제를 3-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복식에서는 3주 전 WTT 컨텐더 코스피예에서 우승을 합작한 유한나-김나영(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한 계단 오른 10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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