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슈퍼마켙' 무통보 하차 당했나…기은세 캡처 後 당혹스러움 드러내 [ST이슈]

입력2024년 11월 19일(화) 15:35 최종수정2024년 11월 19일(화) 15:35
이소라 / 사진=유튜브 슈퍼마켇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슈퍼마켙' 이소라가 강제 하차 당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슈퍼마켙' 측은 별도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19일 이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은세의 게시물을 캡처해 올렸다. 이소라는 "네? 이거 뭐죠?"라는 글을 덧붙여 게재했다.

공개된 기은세의 게시물은 '은세의 미식관' 첫 회를 홍보하는 글. 기은세는 "오늘 저녁 6시에 첫 방송해요"라며 "시영언니가 함께해 준 '은세의 미식관'이라고 적혀 눈길을 끌었다.

또 기은세는 "토크는 처음인데 든든하게 지원해 준 시영언니 때문에 너무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내는 글이 덧붙여져 있었다.

제작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에 따르면 배우 기은세가 맡은 '은세의 미식관'은 기존의 '슈퍼마켙 소라'가 새 단장한 프로그램이다. 채널명은 '소라'가 빠진 '슈퍼마켙'으로 변경됐다.

게스트도 정해진 상태로 첫 게스트는 배우 이시영, 또 '흑백요리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정지선 셰프가 등장할 예정. 하지만 이소라가 SNS를 통해 당혹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만큼 누리꾼들은 무통보 하차를 당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본인이 모르고 있으니까 저런 반응을 하지 않았겠냐' '최소 공지도 안 해주고 설마 프로그램이 리뉴얼된 건 가'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슈퍼마켙' 측 관계자는 해당 의혹에 관해 "별도 입장이 없다"는 상황이다.

한편, 이소라가 진행했던 '슈퍼마켙 소라'는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티저부터 게스트로 이소라의 전 남자 친구 신동엽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후 절친한 성시경, 서장훈, 한예슬, 이효리, 엄정화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대거 등장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지난 6월을 수현 편을 마지막으로 '슈퍼마켙 소라'의 시즌이 종료됐고, 새 시즌 대신 MC 교체가 진행됐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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