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안치홍 홈런' 롯데, NC에 6-5 승리…시범경기 5연패 탈출

입력2023년 03월 24일(금) 15:57 최종수정2023년 03월 24일(금) 15:57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5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서 6-5로 이겼다.

이로써 롯데는 5연패에서 탈출하며 2승 1무 6패를 기록했다. 반면 NC는 3승 1무 5패가 됐다.

롯데는 선발투수 찰리 반즈를 필두로 안권수(중견수)-안치홍(2루수)-잭 렉스(우익수)-한동희(3루수)-고승민(1루수)-전준우(지명타자)-노진혁(유격수)-유강남(포수)-황성빈(좌익수)의 라인업으로 나섰다.

NC는 선발투수 신민혁과 박민우(2루수)-서호철(3루수)-박건우(우익수)-마틴(중견수)-손아섭(지명타자)-박석민(1루수)-김성욱(좌익수)-안중열(포수)-김주원(유격수)의 타선으로 맞섰다.

NC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회말 서호철-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손아섭이 1타점 적시타, 박석민이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롯데도 바로 반격했다. 3회초 안권수의 볼넷, 안치홍의 내야안타로 이어진 2사 1,2루에서 렉스가 동점 3점 홈런을 만들었다.

5회초에도 안권수의 안타 후 안치홍이 투런포가 나오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자 NC는 5회말 박건우의 솔로포로 한 점, 6회말 안중열-김주원의 안타 후 1사 2,3루에서 투수 송구 실책으로 한 점을 얻었다.

다시 롯데가 7회초 유강남이 사구로 출루한 2사 2루에서 안권수의 1타점 적시타로 뒤집었다.

NC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나섰지만 거기까지였다. 경기는 롯데의 승리로 끝났다.

롯데는 선발투수 4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아쉬웠으나 타선에서 안치홍이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하는 등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승리했다.

NC는 신민혁이 4이닝 3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박건우가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손아섭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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