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스틸러 백현진, '퍼스트 닥터' 캐스팅…치솟는 기대감

입력2026년 06월 23일(화) 15:01 최종수정2026년 06월 23일(화) 15:03
백현진 / 사진=프레인TPC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백현진이 '퍼스트 닥터'에 합류하며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퍼스트 닥터'는 위기에 몰린 소아외과 의사 허지완(정려원)과 존폐 갈림길에 선 소아외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가장 연약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백현진은 극 중 연화대 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이자 외과장인 손상백 역을 맡았다. 손상백은 뛰어난 의료 실력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병원 내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허지완이 병원으로 돌아온 이후 그의 선택과 행동에 끊임없이 맞서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백현진은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손상백이 가진 복합적인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극의 중심축 역할을 하며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백현진은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해 왔다.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허수아비'에서는 강성경찰서 반장 김만춘 역으로 활약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감사합니다' '크래시' '무빙' '모범택시' 등에서도 각기 다른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소년심판'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홍종찬 감독과 김민석 작가가 다시 손잡은 작품인 만큼, 백현진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퍼스트 닥터'는 백현진을 비롯해 정려원, 하윤경, 김종수, 김무열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이휘재, 오늘(6일) 부친상…모친상 후 3년만…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부친상을…
기사이미지
손흥민, 韓 축구 A매치 최다골 신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9-10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
기사이미지
"역대 최대"…이창동→알폰소 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