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4' 12월 방송…김용빈 다음 주인공은 누구?

입력2026년 10월 06일(화) 09:00 최종수정2026년 10월 06일(화) 08:05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TV조선 '미스터트롯4'가 오는 12월 방송된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2020년 첫 방송 이후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비롯해 시즌2 안성훈, 박지현, 시즌3 김용빈, 손빈아 등 수많은 트로트 스타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한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트로트를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대중문화로 확장시킨 '미스터트롯'은 수많은 트로트 오디션이 등장한 지금까지도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의 출사표를 담은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미스터트롯4' 로고와 함께 중앙에 자리한 날카로운 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색과 붉은색의 강렬한 대비 속에 새롭게 펼쳐질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남자들이여, 칼을 뽑아라"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번 시즌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의 역사를 함께 써온 터줏대감 김성주와 장윤정도 이번 시즌 자리를 지킨다. 2019년 '미스트롯' 첫 시즌부터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김성주는 이번에도 '미스터트롯4'의 길잡이로 나서며, '미스' '미스터' 트롯 시리즈의 안방마님 장윤정 역시 함께한다.

여기에 조영수 작곡가가 5년 만에 '미스터트롯'으로 돌아온다. 2019년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까지 마스터로 활약하며 냉철한 심사와 따뜻한 조언으로 사랑받아온 조영수는 송가인 '찍어',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양지은 '사는 맛' 등 우승자들의 특전곡을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조영수의 5년 만의 귀환을 담은 티저도 공개됐다. 조영수의 대표적인 음악적 이력을 담은 영상에 이어 '니가 좋아' 노래와 함께 '미스터트롯4'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메시지가 더해지며 눈길을 끈다.

네 번째 시즌에서는 또 어떤 스타가 탄생해 새로운 트로트 역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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