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석 등 KBL 유소년 클럽 대회 출신 선수들, 신인드래프트 다수 선발

입력2022년 09월 30일(금) 10:44 최종수정2022년 09월 30일(금) 10:45
양준석(오른쪽)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양준석(창원LG) 등 KBL 유소년 클럽 대회 출신 선수들이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다수 선발됐다.

30일 KBL이 보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최된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7명의 KBL 유소년 클럽 출신과 1명의 KBL 장신자 프로그램 출신의 선수가 선발됐다.

KBL은 각 구단별 유소년 클럽을 운영하며 2007년 개최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15년째 유소년 클럽 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소년 농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22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양준석(LG)을 비롯해 박인웅(원주DB, 1R 3순위), 송동훈(전주KCC, 1R 4순위), 신동혁(서울삼성, 1R 6순위), 백지웅(서울SK, 2R 1순위), 박민채(삼성, 2R 5순위), 김형준(DB, 3R 3순위) 등 7명이 KBL 유소년 클럽 출신으로 유소년 클럽 대회 참가 이력이 있다.

아울러 DB의 3라운드 3순위 지명을 받은 김형준은 KBL 장신자 프로그램 출신이기도 하다. KBL은 연령별 신장 기준을 통과해 선발된 선수에게 훈련 지원금을 비롯해 훈련 시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KBL 장신 농구 선수 발굴사업 재개 이후 현재까지 총 47명의 장신선수를 발굴했으며, 신청 접수와 관련된 사항은 KBL 운영/육성팀 또는 KBL 유소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L은 앞으로도 유소년 클럽 농구 대회와 장신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 마련을 통해 농구 유망주 발굴과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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