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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브레라 / 사진=Gettyimages 제공 |
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26일(한국시각) "카브레라가 시애틀 매리너스 타이 프랜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로 공동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카브레라는 지난 주 18타수 7안타 0.389의 타율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특히 24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1회초 우전 안타를 치며 개인 통산 3000안타를 달성했다.
이 안타로 카브레라는 역대 33번째로 개인 통산 3000안타를 기록함과 동시에 3000안타-500홈런을 기록한 7번째 선수가 됐다.
MLB 닷컴은 "카브레라는 지난 1973년(내셔널리그)과 1974년(아메리칸리그)부터 이주의 선수를 선정한 이후 16번째로 최다 선정자에 이름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브레라와 함게 AL 이주의 선수에 뽑힌 프랜스는 지난 주 26타수 13안타 타율 0.500 3홈런 10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내셔널리그(NL)에서는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벨린저는 지난 주 23타수 7안타 타율 0.304 3홈런으로 다저스의 공격을 책임졌다.
벨린저는 2019년 4월 이후 3년 만에 이주의 선수 영예를 안게 됐다. 개인 통산 네 번째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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