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이크 몽고메리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
몽고메리는 10일(한국시각)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2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몽고메리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5.23을 마크했다.
몽고메리는 1회초 상대 테이블세터 조용호와 황재균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후 강백호를 우익수 뜬공으로 잠재웠지만 2루주자 조용호가 3루로 진루해 1사 1,3루에 몰렸다. 여기서 유한준에게 1타점 3루 땅볼을 맞아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배정대를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하고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아쉬움을 삼킨 몽고메리는 2회초 박경수와 제러드 호잉을 각각 삼진,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내 안정감을 찾았다. 이후 장성우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심우준을 3루수 땅볼로 유도해 2회초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몽고메리는 3회초 조용호에게 좌전 안타, 황재균에 볼넷을 내줘 1,2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강백호를 삼진, 유한준을 좌익수 뜬공으로 묶어 한숨을 돌렸다. 이후 배정대를 유격수 땅볼로 정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몽고메리는 4회초 박경수와 호잉을 연속 삼진으로 솎아냈다. 이어 장성우를 투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그러나 몽고메리는 4회초 종료 후 더그아웃을 향해 들어가던 중 주심에게 달려들며 따지기 시작했다. 주심은 앞서 장성우 타석에서 몽고메리에게 12초 룰 위반에 대해 경고를 내린 바 있다.
이에 대해 몽고메리는 주심에게 로진백을 던지는 등 비신사적인 행위를 펼치며 항의했고 결국 4회말을 앞두고 퇴장을 당했다.
한편 삼성은 몽고메리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5회말 현재 KT와 2-1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