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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 사진=DB |
한화는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7-2로 이겼다.
한화는 시즌 33승3무56패를 기록했으나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화의 선발투수 김기중은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시즌 첫 승(4패)을 챙겼다.
김기중에 이어 김범수(2이닝)가 2실점으로 흔들렸으나, 황영국(0.2이닝), 강재민(0.1이닝), 정우람(1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무실점으로 키움의 타선을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하주석이 3안타, 에르난 페레즈가 2안타, 장운호가 1안타 2타점, 최재훈이 2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 후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김기중이 5이닝을 잘 던져줬고, 첫 승을 축하한다"며 "커맨드가 좋지는 않았는데, 경기를 잘 풀어갔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공격에서는 김태연, 하주석이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적극적인 주루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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