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측 "유재석, 자가격리 해제됐지만 안전 위해 자체 자가격리" [공식입장]

입력2021년 07월 27일(화) 20:27 최종수정2021년 07월 27일(화) 20:27
유재석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밀접접촉자에서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진과 제작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측은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유재석과 출연자 1인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 간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으나 촬영 현장 여건상 확진자와 거리가 있다고 판단해 방역 당국에 재문의했다"며 "방역당국은 두 사람을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 재분류해 자가격ㄱ리에서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 키즈 온 더 블록' 측은 유재석이 자가격리가 종료됐음에도 안전상 2주 간 자가격리를 마친 후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 입장 전문

지난 7월 23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1일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역학 조사 결과 MC 유재석 씨와 출연자 1인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 간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으나, 촬영 현장 여건 상 확진자와 거리가 있었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방역 당국에 이를 문의하였습니다. 방역 당국은 객관적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거리를 재산정 했을 때, 비말전파가 현저히 낮다고 판단했고 두 사람은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돼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유재석 씨는 안전상 공식적인 일정을 2주 간 자가격리를 마친 이후 소화할 예정이며, 자체적으로 격리를 유지하면서 외출자제 등 필요한 생활수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전달해왔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또한 계속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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