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인 김진욱, '박민우 하차' 김경문호 대체 선발

입력2021년 07월 15일(목) 10:31 최종수정2021년 07월 15일(목) 10:40
김진욱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좌완 김진욱이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추가 승선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대표팀 기술위원회와 김경문 감독, 코칭스태프는 14일 내야수(NC 다이노스)가 대표팀에서 하차한 후 추가 선발 선수를 의논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위원회의 추천 및 감독, 코칭스태프의 논의 결과 KBO가 지난 3월 19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제출했던 사전 등록 명단(154명) 선수 중 김진욱을 선발했고 KBSA를 통해 교체 명단이 대한체육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2차 드래프트 1번으로 지명된 강릉고 좌완 투수 김진욱은 185㎝, 90㎏의 체격에 고교 최상위권 커맨드와 슬라이더가 강점인 선수다.

김진욱은 올 시즌 17경기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승(5패) 1홀드 평균자책점 8.07을 기록 중이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소집 훈련을 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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