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영훈 기자]배우 성동일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 보기엔 무뚝뚝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 드라마로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엑소)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


이영훈 기자 rok6658@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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