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문화예술전문기업 본다빈치(대표 김려원)가 오는 9일 대선을 맞이해 '헬로,미켈란젤로展-당신과 맞이하는 위로의 순간' ‘착한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점복(卜)자 모양의 투표 도장 인증하면 본인에 한에 전시관람권을 반값 할인해 준다. 이뿐만 아니다. '헬로,미켈란젤로展'이 펼쳐지는 본다빈치뮤지엄 배경으로 점복(卜)자가 찍힌 사진을 본인 계정 인스타크램에 업로드하면 미세먼지에 탁월하게 좋은 ‘닥터지 락 앤 모어 에이 클리어 마스크’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당일에만 진행되며 ‘닥터지 락 앤 모어 에이 클리어 마스크’는 상품 소진시 이벤트가 마감된다.

'헬로,미켈란젤로展'은 세계를 움직이는 새로운 트렌드 ‘마음챙김(mindfulness)’을 전시 감상을 통해 즐기는 신개념 컨버전스 아트 전시로, 르네상스 시대에 전방위 예술가로 활약한 미켈란젤로의 삶과 작품을 ‘위로’라는 콘셉트로 스토리텔링했다.

본다빈치 측은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를 치른 민주시민들이 지난 겨우내 힘들었던 마음을 위로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유권자들이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시고, 전시장에 들러서 문화생활을 통해 마음챙김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켈란젤로의 예술 인생을 컨버전스 아트와 입체적 전시 공간으로 구현한 '헬로,미켈란젤로展'은 오감만족 신개념 문화예술 체험장이자 청소년들의 전시교육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 공간 안에는 있는 큐브 미술관에서는 아로마 향을 블렌딩한 '헬로,미켈란젤로展' 만의 고유의 3가지 향(피렌체,피에타,소네트)을 맡을 수 있게 조성되어, 싱그러운 향기와 함께 몸과 마음 모두 힐링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헬로,미켈란젤로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주 토요일(5/6, 13, 20) 오후2시,4시 김려원 총연출가와 함께 하는 ‘마음챙김 도슨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있다. 본다빈치㈜ 측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음챙김 도슨트’를 들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챙기고 또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음챙김 도슨트’는 해당일 전시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본다빈치 캐주얼 카페 전시 콘셉트의 상설전시관인 ‘본다빈치뮤지엄(서울 능동 소재)’에서 6월 25일까지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오후 7시 30분까지 가능하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lovemichel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본다빈치㈜의 ‘헬로’시리즈 두 번째 전시인 '모네,빛을그리다展' 시즌2는 오는 7월에 만나볼 수 있다. 이후 본다빈치㈜의 프로젝트는 살아있는 스크린으로 만나는 삼국지의 영웅이야기 '삼국지展'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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