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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석 / 사진=DB |
두산은 19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두산은 57승4무48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 빠진 NC는 46승2무54패로 7위에 머물렀다.
두산 안재석은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양의지는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최민석은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2실점 투구로 시즌 11승(3패)을 신고했다.
NC 선발투수 테일러는 4이닝 7피안타 3탈삼진 4사사구 7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두산은 1회초 김대한, 조수행의 연속 안타와 박준순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김민석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선취했다. 이어 안재석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더 내며 2-0으로 달아났다.
NC는 2회말 김휘집의 3루타와 박건우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두산은 3회초 조수행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1사 2루에서 양의지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김민석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2루에서는 안재석의 스리런 홈런으로 6-1로 차이를 벌렸다.
기세를 탄 두산은 4회초 박지훈의 2루타와 조수행의 볼넷 등으로 만든 1사 1,2루에서 박준순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내며 7-1로 도망갔다.
NC는 4회말 블레인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두산 최민석은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승기를 잡은 두산은 6회부터 김정우와 타카다, 박치국 등이 이어 던지며 리드를 지켰다. 9회초에는 양의지의 솔로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두산의 8-2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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