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38)가 모델 알렉사 청(31)과 목하 열애중이다.



미국 연예 매체 유에스 위클리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드라마 '트루 블러드'로 미국 내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 알렉사청이 지난 29일 뉴욕 브룩클린 프로스펙트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알렉사 청의 한 측근은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알렉사청의 조합은 정말 흥미롭다. 알렉사 청도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만큼 바쁘기 때문에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알렉사 청이 서로에게 계속 전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며 "하지만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알렉사 청의 만남은 정말 환상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알렉사 청은 2010년 패션뷰티 프로그램 '드레스 미 알렉사 청'을 진행한 후 현재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상황이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주연한 영화 '타잔'은 2016년 개봉 예정이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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