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행운 잡아라' KBL,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 9일 개최

입력2026년 11월 04일(수) 11:21 최종수정2026년 11월 04일(수) 11:21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신인드래프트 1순위의 행운을 차지할 팀이 9일 결정된다.

KBL은 9일 오후 2시 KBL센터에서 '2026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순위 추첨 행사는 1-4순위를 결정하는 1차 추첨과 5-8순위를 결정하는 2차 추첨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 추첨에서는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수원 KT, 울산 현대모비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서울 삼성에 각 20%의 확률이 주어진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원주 DB와 서울 SK가 각 7%,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창원 LG, 안양 정관장은 각 3%의 추첨볼을 배정받는다.

1차 추첨 결과 1~4순위에 배정되지 않은 4개 팀을 대상으로 2차 추첨을 진행한다. 2차 추첨은 지난 정규시즌 순위의 역순으로 각각 40%, 30%, 20%, 10%의 확률을 적용해 지명 순서를 확정한다.

플레이오프 우승팀 부산 KCC는 10순위, 준우승팀 고양 소노는 9순위로 자동 배정된다.

'2026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는 TVING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정해진 지명 순위에 따른 선수 지명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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