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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는 '거미 다이나믹 듀오 짠한형 EP.169 텐션이 고장 난 8N년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가수 거미와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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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
이날 거미는 두 딸의 노래 실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첫째가 노래를 잘한다. 노래하면서 연기하고 노는 걸 제일 좋아한다"며 "역할 놀이를 하는데, '왕자님, 전 가야 해요' 하면 아빠가 '공주님, 아직 11시예요' 이런다. 열한 살인데 제 노래는 너무 슬퍼서 싫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의 육아도 언급했다. 거미는 "첫째가 좀 예민했고 둘째는 너무 순하다. 잠도 금방 잔다. 지금 아빠가 아이들을 보고 있다"며 "'동엽 오빠랑 다듀 오빠들한테 할 말 없냐'고 했더니 '누군 거기서 술 마시고 있고' 이랬다. '오빠가 갈 땐 다 내가 하는 거지 않냐'고 했더니 '그렇긴 하네'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조정석을 아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아들 한 명, 딸 두 명 있다"고 웃으며 "저는 저대로 오빠를 챙기고, 오빤 오빠대로 저를 챙긴다. 요즘 방송 나가서 제 얘기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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