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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
'2026 양구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이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를 비롯해 에디 먹스(벨기에),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2026시즌 세계캐롬연맹(UMB) 세계3쿠션월드컵의 여섯 번째 대회이자 시즌 마지막 월드컵을 앞둔 중요한 무대다. 올해 월드컵은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베트남 호치민, 튀르키예 앙카라, 포르투갈 포르투, 벨기에 리에를 거쳐 양구에서 이어진다. 양구 대회 이후에는 12월 이집트 후르가다에서 시즌 마지막 월드컵이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보고타와 앙카라, 리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명우는 양구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조명우가 시즌 4승을 달성할 경우, 지난 2008년 야스퍼스의 대기록을 18년 만에 재현하게 된다.
또한 조명우는 지난해 광주에 이어 국내 월드컵 2연패에도 도전한다.
먹스와 자네티, 야스퍼스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출전도 대회 열기를 더한다. 먹스는 2023년, 야스퍼스는 2024년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대회 주요 경기는 SOOP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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