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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림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아림은 1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았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야마시타 미유(일본, 22언더파 266타)와는 7타 차였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 사냥에 도전했지만, 시즌 9번째 톱10을 달성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김아림은 전반 내내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10번 홀과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후 다시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아림은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7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최혜진과 양희영은 나란히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최혜진은 3개 대회 연속 톱10과 시즌 7번째 톱10을 달성했다. 양희영은 시즌 3번째 톱10이다. 황유민은 12언더파 276타로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야마시타는 최종합계 22언더파 66타를 기록, 류옌(중국, 20언더파 268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야마시타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으며, 시즌 3승, LPGA 통산 5승 고지를 밟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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