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라2' 화제성+디지털+OTT+음원 차트 싹쓸이…"블핑 로제 같은" 참가자 등장

입력2026년 10월 16일(금) 09:53 최종수정2026년 10월 16일(금) 09:53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화제성, 디지털, OTT, 음원차트 전 부문을 휩쓸고 있는 '우리들의 발라드2'가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SBS '우리들의 발라드2'가 첫 방송 이후 영상 누적 조회수부터 OTT 순위, 음원 차트까지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발라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첫 방송 전부터 티저, 선공개 영상 누적 조회수 천만 뷰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방송 이후에도 디지털 영상 누적 조회수 36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14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의 한국 시리즈'에서도 방송 1주차에 2위, 2주차에 3위로 예능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9위,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에서는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김소연, 임바다의 노래가 음원사이트 멜론의 HOT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우리들의 발라드' 최초로 150표 만점을 기록한 박예승은 방송 직후 HOT 100 차트에 71위로 진입했다. (14일 기준)

19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버클리 음대 입학을 미룬 학생부터 '우리들의 발라드' 재수생까지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노을의 '청혼'을 고른 참가자의 무대는 스튜디오를 로맨틱한 무드로 물들일 예정이다.

2004년에 발매된 노을의 '청혼'은 노을 멤버들이 결혼식 행사를 하루에 무려 6번 뛰게 만든 레전드 곡으로, 네 멤버의 화음과 고음이 돋보인다. 때문에 로이킴도 "괜히 건드리면 안 되는 곡"이라고 이야기해 그 난도를 짐작하게 한다.

하지만 로이킴의 우려가 무색하게 참가자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청혼'을 열창하며 탑백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노래에 흠뻑 취한 문근영은 "너무 달콤하고 순수한 '청혼'"이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버클리 음대 합격생과 182대1 경쟁률을 뚫고 실용음악과에 합격한 참가자의 무대도 공개된다. 특히 실용음악과 학생 참가자는 지난 시즌 본선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이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우리들의 발라드2'를 위해 버클리 음대 입학을 미룬 참가자는 대형 소속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창법으로 현장의 열기를 배가시킨다. 로이킴 역시 "블랙핑크 로제 같다"며 극찬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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