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브레이킹 배드' RJ 미티 사망…향년 34세 [ST@할리웃]

입력2026년 10월 13일(화) 17:43 최종수정2026년 10월 13일(화) 17:43
RJ 미티 / 사진=AMC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미국 배우 RJ 미티(본명 로이 프랭크 미티 3세)가 세상을 떠났다.

12일(현지시간)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미티는 이날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에서 사망했다. 향년 34세.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티 측은 "사랑받는 배우이자 자선가, 열정적인 장애인 인권운동가였던 미티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을 전하게 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미티는 2002년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스위치드 앳 버스' '더 오크 루무' '더 가디언스 오브 저스티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인기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에서 월터 화이트(브라이언 크랜스톤)의 뇌성마비를 앓는 아들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실제로 3살 무렵 뇌성마비 진단을 받기도 한 그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인권운동가로도 폭넓게 활동해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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