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찐친 지진희, '산지직송3' 뜬다…4천마리 노지장어 조업 출동 [TV스포]

입력2026년 09월 17일(목) 16:49 최종수정2026년 09월 17일(목) 16:50
언니네 산지직송3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3'에 배우 지진희가 깜짝 게스트로 합류해 역대급 규모의 노지장어 조업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8회에서는 경남 하동으로 떠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 사 남매와 게스트 지진희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지진희는 염정아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을 만큼 20년 이상 친분을 이어온 대표적인 절친이다. 현장에서 지진희는 과거 영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염정아의 오랜 청소 습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기상천외한 몰래카메라를 기획해 사 남매를 놀라게 만든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이들은 광양 노지장어 4천 마리를 맨손과 맨발로 잡아야 하는 대형 조업 미션을 전달받고 충격에 빠진다. 진흙밭에서 벌어진 장어와의 사투 속에서 지진희는 '장어 사냥꾼'으로 활약하고, 김선영 역시 몰입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한다. 조업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해프닝도 발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고된 조업을 마친 이들은 계곡으로 이동해 물총 싸움과 천연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며 휴식을 취한다. 이 가운데 물놀이 중 김선영과 노윤서가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진희와 사 남매 사이에 오가는 훈훈한 호흡과 밀당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이날 저녁 식사로는 싱싱한 노지장어 숯불구이를 비롯해 여름 보양식 한 상이 준비된다. 김선영은 첫 메인 요리로 배춧국에 도전하며, 염정아는 하동 매계마을 주민들을 위해 40인분의 대용량 약밥을 준비한다. 식사 도중 사 남매를 깜짝 놀라게 한 의문의 인물과 진행된 영상 통화 내용도 함께 공개된다.

'언니네 산지직송3' 8회는 17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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