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개인 한 시즌 최다 39홈런 폭발…역대 최연소 40홈런까지 '-1'

입력2026년 08월 26일(수) 19:07 최종수정2026년 08월 26일(수) 19:07
김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KIA 타이거즈의 슈퍼스타 김도영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KBO리그 역대 최연소 40홈런까지는 단 한 개만을 남겨뒀다.

김도영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

김도영은 팀이 0-1로 뒤진 1회말 무사 1, 2루에서 롯데 선발 로드리게스의 6구째 155km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김도영은 시즌 39호포를 기록, MVP 시즌이었던 2024년 세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38홈런)을 넘어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울러 KBO리그 역대 최연소 40홈런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종전 기록은 1999년 이승엽이 세운 22세 11개월 5일로, 2003년 10월 2일생은 김도영은 다음 달 6일까지 홈런 2개를 추가하면 이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