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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 / 사진=DB |
김도영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
김도영은 팀이 0-1로 뒤진 1회말 무사 1, 2루에서 롯데 선발 로드리게스의 6구째 155km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김도영은 시즌 39호포를 기록, MVP 시즌이었던 2024년 세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38홈런)을 넘어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울러 KBO리그 역대 최연소 40홈런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종전 기록은 1999년 이승엽이 세운 22세 11개월 5일로, 2003년 10월 2일생은 김도영은 다음 달 6일까지 홈런 2개를 추가하면 이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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