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연예계 유일한 김대호 라인" 선언…멤버 전원에 통 큰 선물 (제철리)

입력2026년 08월 07일(금) 16:25 최종수정2026년 08월 07일(금) 16:26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제철리 청년회'가 그룹 오마이걸 효정의 합류로 드디어 완전체가 됐다.

9일 방송되는 SBS '제철리 마을회관'에는 경남 진주를 찾은 '제철리 청년회'의 새로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여기에 가수 백아연이 새로운 게스트로 함께한다.

특히 지난 영월 편에 함께하지 못했던 오마이걸 효정이 처음으로 합류했다. 이로써 '제철리 청년회'는 완전체로 본격적인 재능 기부에 나선다.

효정은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는 "연예계 유일한 대호 라인, 오마이걸 효정입니다"라고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이에 조나단은 "라인 잘못 섰다!"며 시작부터 야유를 쏟아낸다. 이에 질세라 효정은 "그래서 내가 이 지경이다"라며 재빠르게 태세를 전환해 김대호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어 효정은 지난 촬영에 함께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담아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한다. 효정이 준비한 선물은 요즘 유행템인 '젤리 슈즈'다. 멤버들은 효정의 센스에 감탄하며 즉석에서 새 신발로 갈아 신고, 논밭을 배경으로 한 '논두렁 런웨이'를 펼쳐 웃음을 안긴다.

효정의 매력 발산은 재능 검증 타임에서도 이어진다. 자신의 재능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함께 오마이걸의 대표곡 '돌핀(Dolphin)' 안무를 선보인 것. 이에 요즘 댄스에 물이 오른 박은영 셰프까지 가세해 효정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사진=SBS

효정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진주에서의 본격적인 재능 기부를 위해 멤버들이 찾은 곳은 2800평 규모의 오이 스마트팜이다. 연 매출 8~9억 원에 달한다는 농가 대표의 설명에 멤버들의 눈빛이 돌변한 가운데, 효정은 "혹시 여기 직원이 필요하신가요?"라며 야망을 드러낸다. 여기에 조나단마저 자신의 17번째 꿈이 '농부'라고 주장하며 효정과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이 농장에서의 재능 기부가 끝나갈 무렵, 농가 대표가 "오이 홍보 영상을 만들어 달라"고 추가 의뢰를 한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릴스 제작이 낯선 멤버들이 당황한 가운데, 효정은 베테랑다운 면모를 발휘하며 분위기를 이끈다. 최근 SNS에서 화제를 모은 배우 오정세의 '니가 좋아'를 '오이 좋아'로 즉석 개사한 것은 물론, 카메라 구도부터 스토리 구성, 안무까지 능숙하게 지휘하며 릴스 총감독으로 변신한다.

효정의 합류로 더욱 강력해진 '제철리 청년회'의 좌충우돌 진주 접수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탑·나나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기사이미지
故 최진실 오늘(2일) 18주기…갑작…
기사이미지
부산영상위원회, '암살자(들)' 시사…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암살자(들)'의 시사회가 취소되…
기사이미지
유승준, 오늘(2일) 세 번째 비자 소송 2심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병역 기피 논란 이후 20년…
기사이미지
일본 현지서도 이민성호 경계…"선…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이민…
기사이미지
송민호의 102일 부실복무, 다시 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