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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전쟁 / 사진=JTBC |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연애전쟁' 15화에서는 퇴사 후 구직 활동을 멈춘 이른바 '쉬었음 청년' 커플이 등장한다. 이들의 사연을 지켜보던 가운데 특별 외교관으로 나선 한해가 자신의 투자 및 사업 실패 경험을 꺼내놓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번아웃으로 회사를 그만둔 '쉬었음 남친'이 전 재산을 주식에 투자했다고 밝히자 김희철과 한해는 남다른 반응을 보인다. 여자친구의 여유자금 일부까지 투자해 약 70%의 손실을 봤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효리는 "큰일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듣던 한해는 자신의 경험을 꺼냈다. 그는 "나도 S사를 260층에 들어갔다가 피를 봤다"며 첫 주식 투자에서 쓴맛을 봤던 일화를 공개한다. 투자 경험담을 털어놓은 데 이어 해당 커플의 상황에 연이어 걱정을 드러내며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해의 실패담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카페 창업을 막연하게 꿈꾸고 있다는 '쉬었음 여친'의 이야기에 한해는 고개를 저으며 "카페 망해본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이어 "2년 만에 1억5000만 원에서 2억 원 정도의 손실이 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카페 창업 계획을 말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선 한해는 어느새 자신이 직접 겪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커플의 상황에 깊이 빠져든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연애전쟁'은 5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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