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린위팅 / 사진=GettyImages 제공 |
린위팅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니시오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복싱 여자 60kg급 결승에서 양청위(중국)를 심판 전원일치 5-0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여자 57kg급에서 우승했던 린위팅은 한 체급 올린 60kg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린위팅은 지난 파리 올림픽 당시 이마네 칼리프(알제리)와 함께 성별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던 선수다.
국제복싱협회(IBA)는 칼리프와 린위팅을 성별 자격 검사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했는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IBA의 결정을 비판하며 두 선수의 올림픽 출전을 허용했다.
올림픽에 참여한 린위팅은 여자 57kg급, 칼리픈느 여자 66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국제무대에 복귀한 린위팅은 체급을 여자 60㎏급으로 올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첫 경기에서 빅토리야 그랑페예바(카자흐스탄)에 3-2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던 린위팅은 북한의 원은경을 4-1, 시토라 투르디베코바(우즈베키스탄)를 5-0으로 완파한 뒤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심판 5명의 지지를 모두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