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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성, 선우영수, 정원덕, 이우진으로 구성된 한국은 2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세팍타크로 남자 쿼드 예선 B조 3차전에서 개최국 일본에 세트 점수 0-2(8-15 12-15)로 패배했다.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에 0-2로 패배한 뒤 싱가포르에 2-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1승 2패가 되면서 조 3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총 8개 국가가 참가했고, 4개국씩 2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준결승에 진출한다.
동메달 결정전은 치르지 않으며 준결승에서 패한 두 팀에 모두 동메달을 준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남자 쿼드에 한국은 첫 출전했으나 4강행이 불발되면서 한국 세팍타크로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로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대회 세팍타크로에는 총 6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남자부 레구(3인조), 쿼드, 팀 레구(단체전)와 여자부 더블(2인조), 쿼드, 팀 레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국가당 남녀 각각 2개 종목에만 출전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남자 쿼드와 팀 레구, 여자 더블과 팀 레구를 선택했다.
우리나라는 여자 팀 레구에서 은메달, 더블에서 동메달을 땄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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