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김대원, K리그1 18라운드 MVP 선정…K리그2는 경남 김현오

입력2026년 07월 21일(화) 10:56 최종수정2026년 07월 21일(화) 10:56
김대원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원 김대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K리그1 18라운드 MVP와 베스트11, 베스트 매치, 베스트 팀을 공개했다.

K리그1 18라운드 MVP의 주인공은 김대원이다.

김대원은 지난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과 김천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멀티골로 리그 7골 3도움을 기록한 김대원은 리그 공격포인트 부문 선두에 올랐다.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전과 울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날 대전은 전반 11분 하창래, 전반 24분 서진수의 연속골로 앞서갔지만, 울산도 전반 44분과 후반 22분 최석현의 연속골로 응수하면서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서울이 뽑혔다. 서울은 1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편 K리그2 18라운드 MVP에는 경남 김현오가 선정됐다.

김현오는 1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안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 팀 역시 경남이다. 경남은 조상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배현서와 윤일록이 득점에 가세했고, 김현오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5골을 터뜨렸다.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는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서울 이랜드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날 수원FC는 상대 자책골로 앞서가며 전반을 마쳤지만, 서울 이랜드가 후반 7분 에울레르와 후반 10분 오인표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수원FC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프리조가 이를 성공시키며 양 팀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김대원(강원)
-베스트 팀: 서울
-베스트 매치: 대전(2) vs 울산(2)
-베스트11
FW: 김대원(강원), 클리말라(서울), 서진수(대전)
MF: 제르소(인천), 이유현(강원), 이탈로(제주), 정승원(서울)
DF: 김건희(인천), 로스(서울), 최석현(울산)
GK: 김동헌(인천)

▲ 하나은행 K리그2 2026 18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김현오(경남)
-베스트 팀: 경남
-베스트 매치: 수원FC(2) vs 서울E(2)
-베스트11
FW: 제갈재민(화성), 김현오(경남), 김민재(성남)
MF: 윤일록(경남), 배현서(경남), 발디비아(전남), 플라나(화성)
DF: 김형원(경남), 조윤성(충북청주), 베니시오(성남)
GK: 최봉진(전남)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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