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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나연 / 사진=나연 SNS |
나연은 지난 15일 SNS에 "길고 길었던 1년간의 투어가 마무리됐다"며 "긴 시간의 투어를 끝내고, 투어의 시작점이었던 이곳에서 잘 마무리하고 싶었기에 그 어느 때의 무대보다 유난히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3일을 보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이번 투어였지만 돌이켜보면 한없이 부족했던 저였는데 행복해하는 원스(팬덤명)들의 표정과 응원 덕분에, 그리고 저보다도 더 무대에 진심인 든든한 지원군들 덕분에 여기까지 잘 왔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좋아하는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면서 멋진 무대에 설 수 있고, 뜨겁게 환호해 주는 팬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시간들이었다"며 "일 년 동안 이 투어에 와 주신 모든 원스들, 함께 달려준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이제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투어를 잘 보내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디스 이즈 포' 월드 투어의 닻을 올렸다. 이들은 약 1년 간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미, 유럽 44개 지역에서 총 81회 공연을 진행했다. 트와이스는 현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재재계약을 논의 중으로, 일부 멤버들이 회사를 떠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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