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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란 / 사진=Gettyimages 제공 |
유해란은 14일(한국시각)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이트 8.06점을 기록, 지난주 7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유해란은 지난 12일 막을 내린 여자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연장 승부 끝에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렸던 유해란은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 2연승을 달성했다.
또한 시즌 2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거둔 5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합쳐, 프로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
더불어 우승상금 140만 달러를 거머쥐었고, 개인 최고 랭킹(기존 5위)도 경신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넬리 코다(미국, 14.30점)는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지노 티띠꾼(태국, 10.63점)이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주까지 3위에 있던 김효주(7.39점)는 4위로 내려앉았다. 김세영(4.92점)은 지난주와 같은 10위를 지켰다.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 가운데 가장 랭킹이 높은 김민솔(3.48점)으 15위에 포진했다.
한편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고지우는 세계랭킹 147위에서 103위로 44계단 뛰어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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