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영치금·생활비 지원? "십수년간 절연"

입력2026년 07월 03일(금) 17:53 최종수정2026년 07월 03일(금) 18:09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장윤정 측이 모친과 절연한 게 맞다며 생활비 지원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장윤정 측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정은 모친과 절연하고 십수년째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 영치금과 생활비 지원은 과거 전 소속사에서 도의적 차원에서 해준 것이라고.

최근 장윤정 모친은 투자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장윤정 모친은 프로그램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피해자 A씨에게 수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장윤정 모친은 지난 4월 이후 휴대폰이나 카드 사용 등 생활 반응이 확인되지 않아 사망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스포츠경향은 장윤정의 모친이 3주 전까지 지인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업계 관계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는 "장윤정 모친이 말기 암이라며 서류까지 보냈는데, 그게 다 가짜였다"면서 "'양화대교 가서 뛰어 내린다'고 했다가 사흘 뒤엔 멀쩡히 다시 전화가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업계 관계자는 장윤정 모친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주장에 의문을 표하며 "장윤정은 딸로서 모친이 수감 생활을 할 당시 영치금을 넣었고, 나와서도 여러 이들을 거쳐 생활비를 챙겨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장윤정 측은 '절연했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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