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추성훈, 김재중과 브라질리언 왁싱한 사이…못까지 부수는 괴력 [TV캡처]

입력2026년 06월 11일(목) 20:56 최종수정2026년 06월 11일(목) 20:57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추성훈이 김재중 집에 밥 먹으러 왔다가 평상을 수리했다.

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추성훈이 김재중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는 지승현이 출연했다.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역으로 주목받은 지승현은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연복은 "목소리 너무 좋다. 성우 같아"라고 감탄했고, 김재중은 "목소리를 일부러 이렇게 장군처럼 하고 온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지승현은 "그렇다"며 웃었다.

또한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남을 연기한 지승현은 "많은 분들이 실제인가 오해도 많이 하셨다. 이 자리를 빌려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VCR에는 김재중 가족이 마당에서 텃밭을 가꾸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곳에는 추성훈도 함께 있었다. 드라마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해줄 만큼 친한 사이라고. 김재중은 "남자끼리 브라질리언 왁싱하는 거 진짜 힘들다. 저희는 다 보는 사이다. 결혼하는 사이보다 진한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성훈을 집에 초대한 이유에 대해 "엄마가 맛있는 음식 해준대서 집에 모셨다"고 설명했다. 김재중 부모님은 추성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마당에 있는 평상은 2년 만에 썩은 상태로 방치돼 있었다. "손주들 놀러오면 쓰던 거 아니냐"는 질문에 김재중은 "아버지가 직접 만드신 건데 비를 다 맞아서 물 먹어서 썩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안 버리신다. 무조건 고쳐 쓰신다"고 답했다.

이에 추성훈이 평상 수리에 나섰다. 썩은 부분을 부수고 뜯어내는 등 '재능 기부'에 나서 감탄을 안겼다. 추성훈은 김재중 아버지가 나서자 "아버님이 움직이면 우리가 힘들어요. 제가 할게요"라며 든든함을 보였다. 그는 망치질 도중 나사 못을 부수는 등 남다른 괴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