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배정남·민진웅·이주연, 이경희 신작 '사랑이 온다' 출연 [공식]

입력2026년 06월 10일(수) 11:48 최종수정2026년 06월 10일(수) 11:49
박유나 배정남 민진웅(위) 이주연 배윤규 정보민(아래) / 사진=각 소속사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사랑이 온다'가 박유나, 배정남, 민진웅, 이주연, 배윤규, 정보민의 합류를 확정하며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내달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극 '사랑이 온다'는 상처 입은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으며 가장 따뜻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패밀리 드라마다. '여왕의 집' '미녀와 순정남' '하나뿐인 내편'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과 '함부로 애틋하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집필한 이경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하석진과 안희연의 출연 소식으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박유나는 한규림(안희연)의 여동생 한규영 역을 맡는다. 현실 감각이 뛰어나고 자신의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 온 인물로, 언니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지녔다. 박유나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배정남은 한규림의 오랜 친구 조흥식으로 변신한다. 어머니를 살뜰히 챙기며 반찬가게 일을 돕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로, 유쾌한 에너지와 인간적인 매력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담당한다.

민진웅은 김무진(하석진)의 절친이자 레스토랑 대표 박정우 역을 맡았다. 두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로, 이들의 관계 변화에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전망이다.

이주연은 패션 브랜드 디자인 총괄 장서현으로 출연한다. 오랜 시간 김무진을 향한 마음을 간직한 채 그의 곁을 지켜온 인물로, 사랑과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배윤규는 한규림의 남동생 한규오 역을 맡아 극에 훈훈함을 더한다. 화려한 외면 뒤에 남모를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로, 가족을 향한 따뜻한 면모를 보여준다.

정보민은 초등학교 교사 권희나로 분한다. 과거 인연이 있던 한규오와 재회하며 새로운 감정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로,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으로 극에 설렘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랑이 온다'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후속으로 7월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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