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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시리즈 2026 2차전에서 캐나다에 1-3으로 졌다.
신상우호는 지난 12일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1-5 대패를 당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패배하며 2연패에 빠졌다. 캐나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1승1무9패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 23분 캐나다의 에블린 빈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한국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27분 손화연이 상대 진영에서 공을 가로챈 뒤 제이드 로즈에게 반칙을 당했고, 심판은 로즈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다.
수적 우위를 차지한 한국은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김신지의 프리킥 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한국은 후반 1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바네사 질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이어 25분에도 질에게 실점하며 1-3으로 끌려갔다.
이후 한국은 만회골을 노렸지만, 캐나다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한국의 1-3 패배로 막을 내렸다.
한국은 오는 19일 잠비아와 FIFA 시리즈 2026 3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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