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통' 최우성, 고윤정과 능청 티키타카…글로벌 눈도장

입력2026년 01월 20일(화) 11:37 최종수정2026년 01월 20일(화) 11:42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최우성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최우성이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글로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6일 베일을 벗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최우성은 극 중 무희의 든든한 매니저 '김용우'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우성이 연기한 용우는 무희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성장해 온 만큼 친남매 같은 엉뚱 케미로 극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무희를 살뜰히 케어하면서도 단호하게 조언을 건네고, 촬영장 분위기를 기민하게 살피는 야무진 '일잘러'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호진에게 '형님'이라 부르며 서글서글하게 다가서는 용우 특유의 친화력 역시 보는 재미를 배가했는가 하면, '로맨틱 트립' PD 신지선(이이담 분)과의 로맨스 호흡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웠다.

최우성은 듬직한 피지컬과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제 옷을 입은 듯 김용우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동생이지만 때로는 친구처럼 허물없는 고윤정과의 따뜻한 의리를 선보이며 '무희 누나 바라기'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이이담과의 연상연하 로맨스 케미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친 것.

전작 '수사반장 1958'의 남다른 괴력을 가진 종남서 '불곰 팔뚝', '러닝메이트' 속 야심 찬 전교 회장 후보에 이어 이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해 낸 최우성. 연하의 훈남 매력과 능청스러움과 진중함을 오가는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최우성에 계속해서 관심이 모이는 바다.

한편, 최우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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