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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 / 사진=DB |
김효주는 8일 경기도 고양의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64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던 김효주는 올해 대회 첫날 공동 6위에 포진하며 3연패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두 파트리치에 마츠코바(체코, 7언더파 65타)와는 3타 차.
현 세계랭킹 4위인 김효주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각각 2승을 수확하며 시즌 4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에는 LET에서 우승 사냥에 나선다.
이날 김효주는 7번 홀부터 버디 없이 보기 하나에 그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8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바꿨고, 13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기세를 탄 김효주는 15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박성현도 4언더파 68타로 김효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6위에 포진했다. 박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으며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구민지(아마추어)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 김규빈(아마추어)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이정은5, 이동은, 앨리슨 리(미국), 청야니(대만)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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