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베이커런트 클래식 2R 공동 13위 도약…선두와 5타 차

입력2026년 10월 09일(금) 18:56 최종수정2026년 10월 09일(금) 18:56
임성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3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26위에서 공동 1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키스 미첼, 제이콥 브리지슨(이상 미국)과는 5타 차다.

올 시즌 22개 대회에서 5차례 톱10에 진입한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6번째 톱10에 도전한다.

이날 1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임성재는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어 13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였고, 15번 홀(파4)과 16번 홀(파3) 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다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상금 상위 랭커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이상희는 중간 합계 3오버파 145타에 그쳐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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