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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우 / 사진=DB |
롯데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롯데는 34승3무28패로 3위에 자리했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25승3무36패로 9위에 머물렀다.
롯데 선발투수 감보아는 6.2이닝 4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2실점 호투로 시즌 2승(1패)째를 신고했다. 장두성과 전준우, 김동혁은 각각 1안타 1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두산 선발투수 곽빈은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지만, 패전의 멍에를 썼다.
롯데는 1회초 장두성의 볼넷과 도루, 레이예스의 진루타로 만든 2사 3루에서 전준우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선취했다.
기세를 탄 롯데는 4회초 2사 이후 정훈과 김동혁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가,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끌려가던 두산은 4회말 김재환의 볼넷과 도루, 김기연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롯데는 감보아의 호투로 2-1 리드를 유지했다. 7회초에는 상대 실책과 정보근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장두성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이어진 2사 1,3루 찬스에서는 상대 실책을 틈타 1점을 더 내며 4-1로 도망갔다.
두산은 7회말 박준순과 김인태의 안타 등으로 만든 2사 1,3루에서 이유찬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롯데는 이후 불펜진의 호투로 더 이상의 추격을 저지하며 리드를 지켰다. 결국 경기는 롯데의 4-2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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