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자궁선근종으로 고생…호르몬 치료에도 살이 너무 찌더라"

입력2026년 10월 04일(일) 19:07 최종수정2026년 10월 04일(일) 19:07
박지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자궁선근종로 고생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4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일주일차 다이어터 일기'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사실 저는 자궁선근종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그러다 올 봄에 호르몬 치료를 시도했더니 살이 너무 찌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매일 운동을 해도 다음날 제자리. 하루에 한 끼 겨우 곤약밥만 먹어도 매일 1kg씩 찔 기세더라"라며 "그래서 예전의 추구미는 사라지고 화려한 자리에 가도 위축이 됐다. 호르몬 치료는 중단했지만 이미 몸은 무거워질 대로 무거워졌다"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살 찌는 게 가속력이 붙더라. 그러다 제주에서 책도 읽고 운동도 하는 모임의 멤버들이 다이어트 챌린지를 하자고 해서 하게 됐다"며 "매일 아침 식단과 공복 몸무게 인증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운동과 식단을 통해 조금씩 변화를 보고 있다는 그는 "다이어트 챌린지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지윤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2023년 10월 이혼했다. 현재 박지윤이 두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을 가지고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이혼 과정에서 양측은 상간 소송에도 휘말렸다. 박지윤은 최동석과 여성 B씨를 상대로,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박지윤은 이를 받아들였지만, 최동석은 불복해 항소하면서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