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 윈, 고별전서 4이닝 4실점…패전 위기

입력2025년 05월 28일(수) 20:04 최종수정2025년 05월 28일(수) 20:04
코엔 윈 / 사진=팽현준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에르난데스의 부상 공백을 메꾼 대체 외국인 투수 코엔 윈이 마지막 등판을 마쳤다.

코엔윈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총 56구를 던졌고, 직구 29구, 커브 11구, 포크 16구를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6km가 나왔다.

코엔 윈은 1회초 한화의 선두타자 플로리얼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2회초에는 채은성-이진영-안치홍으로 이어지는 세 타자를 모두 솎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그러나 3회초 1사에서 황영묵에게 안타를 내줬고, 황영묵은 플로리얼의 땅볼로 2루까지 진루했다. 코엔 윈은 이어진 1사 2루에서 하주석에게 안타, 문현빈에게 2루타, 노시환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연속 3실점했고, 점수는 0-4로 벌어졌다.

코엔 윈은 4회초에도 등판해 이진영을 삼진, 안치홍을 우익수 뜬공, 최재훈을 2루수 땅볼로 잡아냈고, 추가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코엔 윈은 부상을 입은 에르난데스의 대체 외인으로 LG의 부름을 받아 지난 4일 첫 등판을 치렀다

에르난데스가 복귀하면서 치르게 된 마지막 등판에서 코엔 윈은 시즌 2승을 노렸지만,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오며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한편 5회부터 LG는 이우찬을 마운드에 투입했다. 경기는 6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화가 4-2로 앞서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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